[IFRS] 주요 재무제표 프로젝트 재심의 시작

29/06/2021

받은 코멘트레터의 수를 고려할 때 재심의를 위한 긴 주제 목록이 있으며, 3월에 IASB는 다음 주제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 손익 계산서의 소계 및 범주, 새로운 "영업 이익" 소계를 제시하기 위한 요구 사항 및 그 정의;
• 경영진 성과 측정 (MPMs)에 대한 메모 및 MPMs의 범위 확장 여부에 필요한 공개;
• 현금 흐름표에 대한 수정, 이러한 수정의 범위와 특정 제안.

"영업 이익" 소계

이 첫 번째 주제에 대해 IASB는 잠정적으로 결정했습니다.

• 모든 기업이 손익 계산서에 새로운 "영업 이익" 소계를 제시하도록 요구하여 공개 초안에 제시된 제안을 확인합니다.
• 손익 계산서의 "영업"범주에 명세서의 손익에 포함되는 "투자", "금융", "소득세" 또는 "중단된 영업"범주로 분류된 손익 항목이 포함되지 않아야 함을 확인합니다. 따라서 "운영"범주는 그렇지 않은 범주 (즉, "잔여" 또는 "기본"범주)로 계속 정의됩니다. IASB는 향후 회의에서 "투자" 및 "금융"범주의 정의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투자 및 자금 조달이 주요 비즈니스 활동인 은행 및 기타 금융 기관에 적용되는 방법 포함). 지분 관계 기업과 조인트 벤처의 수입과 지출은 영업 이익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제안도 추후 회의에서 논의될 것입니다.
• "영업"범주 확인 :
  • 이러한 작업에서 발생하는 변동적이고 비정상적인 항목 (예 : 소송 또는 구조 조정 비용)을 포함하여 기업의 영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입 및 비용으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IASB에서 제안한 "영업 이익"은 일부 기업에서 사용하는 반복적인 영업 이익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 법인의 주요 사업 활동으로 인한 수입과 지출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영업 이익에는 (현재) 영업이 기업의 주요 사업 활동에 부수적인 자회사의 수입과 비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IASB의 관점은 보조 또는 지원 활동이 기업 운영의 일부라는 것입니다.
• "영업 이익" 소계를 직접 정의하지 않음.

MPMs에 대한 정보

이 주제에 대해 IASB는 잠정적으로 다음을 결정했습니다.

• 기업이 재무제표의 주석에 MPMs에 대한 공시를 표시하도록 요구하여 공개 초안의 주요 제안 중 하나를 확인합니다.
• 공개 초안에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MPMs에 대한 요구 사항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한 접근법을 탐색합니다 (이는 수입과 지출의 특정 부분합으로 제한됨). 이사회 구성원 중 일부는 적절한 접근 방식을 식별하는데  필요한 추가 작업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지연될 것이라고 우려했기 때문에 만장일치로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13개 중 10표).

현금 흐름표

이 마지막 주제에 대해 IASB는 잠정적으로 다음을 결정했습니다.

• 공개 초안에 명시된 작업 범위를 유지합니다. 즉, IAS 7에 대해 몇 가지 제한된 범위의 수정만 수행합니다. IASB는 손익 계산서에 있는 범주 간의 긴밀한 연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향후 회의에서 현금 흐름표의 범주 (손익 계산서에서 "투자" 및 "금융"범주의 정의도 논의할 때). 동시에, 이사회는 이 주제에 대해 받은 많은 의견을 고려하여 이 연계 범위에 대한 모호성을 피하기 위해 손익 계산서의 범주에 사용할 레이블을 고려할 것입니다.
• 기업이 영업 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을 간접적으로 제시하는 방법의 시작점으로 새로운 "영업 이익 또는 손실" 소계를 사용하도록 요구하여 공개 초안에 명시된 제안 중 하나를 확인합니다.
• 투자 및 자금 조달이 주요 사업 활동인 기업 이외의 기업에 대한 지급이자 및 배당 현금 흐름 분류에 대한 공개 초안의 제안을 확인합니다. 따라서 실제로 :
  • 지급된 이자와 배당금은 금융 활동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으로 분류됩니다.
  • 받은 배당금은 투자 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으로 분류됩니다.

IASB는 향후 회의에서 받을 이자 분류를 결정할 것입니다 (손익 계산서에서 "투자" 및 "금융" 범주의 정의를 논의하는 동시에).

프로젝트 제안의 재심사는 향후 IASB 회의에서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