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행동할 때: 마자르 C-suite barometer 2021
2021년 말, 마자르 C-suite barometer에서는 기업들이 자신감과 회복탄력성을 가지고 코로나19 대유행시기로부터 점차 극복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C-suite들은 미래의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변화시키며 투자를 계획했습니다. ESG는 이제 주요 경영 의제에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기업들은 다양한 ESG 주제에 대해 공개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기업들이 전략을 잘 실행시킬 수 있을까요?
연구결과를 통해 마자르에서는 다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향후 기술 및 지속가능성 혁신: C-suite들은 비즈니스가 혁신을 겪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들의 68%는 기술 혁신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며, 또한 62%는 향후 3~5년 내에 지속 가능성 전략의 혁신이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 자신감과 회복탄력성: 이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들의 경영에 대한 자신감과 회복탄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질들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향, 인플레이션 상승 및 우크라이나에 공격으로 2022년에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C-suite들의 87%는 자신의 비즈니스가 미래의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다고 믿으며 88%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이버 보안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업들은 가능한 한 강력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사이버 위기에 대한 회복탄력성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만큼이나 매우 중요합니다.
- C-suite 의제에 대한 확고한 ESG: 기업은 지속가능성 전략에 대해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다양한 ESG 주제에 대해 공개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중요한 지점은 ESG에 대한 기업들의 의도와 목표를 실제 실행 가능한 전략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 전략에서 행동으로의 전환: 예상되는 변화에 대응하고, 계획된 투자를 최대한 활용하며, 특히 ESG와 관련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계획과 의도를 실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프로그램과 적절한 기술을 갖춘 적절한 인력이 필요합니다. C-suite들의 2/3(63%)는 Covid-19가 조직이 필요로 하는 미래 리더십 스타일을 변화시켰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88%)의 C-suite들은 이미 이러한 변화에 필요한 리더십 스킬을 갖추고 있다고 믿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시장에서 승리하는 사람들은 의도와 목표에서 실제 행동으로까지 효과적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분명 행동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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